허젠쿠이1 유전자 연구의 윤리적 강행의 필요성 - 허젠쿠이 사태로부터 홍콩에서 열린 제2회 인류 게놈 편집 컨퍼런스에서 허젠쿠이 교수가 '세계 최로 유전자 편집 기술' 크리퍼(CRISPR)를 이용해 선척적 에이즈 내성을 가진 쌍둥이 여아 출산에 성공했다는 충격적인 연구를 밝혔다. 이후 윤리적인 논란속에 강행된 실험으로 비판받던 허젠쿠이는 결국 중국 당국으로부터 연구를 중단되고 감옥에 투옥되었다. 이처럼 비 윤리적으로 무분별하게 위험한 유전자 편집 실험은 세계에 큰 파장을 가져올 것이며, 각 당국의 규제가 필요할 것입니다. 목차 세계 최초의 유전자 편집으로 만들어진 인간 허젠쿠이는 당시 중국 선전에 있는 남부 과학기술 대학에서 일하는 무명 연구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년 동안 극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국제 인간 게놈 편집회의 연단에 오르려.. 2021.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