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 drive1 21세기의 종 보존은 진화 유도 목차 2019년 호주 연방정부가 토종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 고양이와의 전쟁'을 선포했었습니다. 당시 호주에 없던 길 고양이가 유입되자 포유류 20종이 멸종위기에 처해졌습니다. 보다못한 정부는 어쩔 수 없이 고양이를 생태계 교란종으로 규정하고 살처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종 복원(reintroduction biology) 박사인 캐서린 모세비(Katherine Moseby)는 이제 토종 동물들이 고양이와 공존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조성하여 종을 진화 시켜야 한다고 보고있습니다. 현재 여러 연구 기관에서는 '인위적인 않게' 종 보존 또는 진화 실험을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캐서린 모세비는 호주 국립공원과 토착 동물 보호구역에서 고양이를 제거하는 데 15년이라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몇.. 2021. 4. 12. 이전 1 다음